-
머스크가 바꾸고 싶은 '끔찍한' 아침 생활 습관카테고리 없음 2022. 8. 14. 12:41반응형
테슬라와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인 세계 최대 갑부 일론 머스크가 바뀌고 싶어하는 오전 생활 습관이 있습니다.
13일(현지시각) 미 경제 미디어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근래 유튜브 채널 풀 센드 팟캐스트(Full Send Podcast)에 등장해 아침에 일어난 뒤 제일 먼저 핸드폰을 확인한다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나는 많은 분도 그럴 것으로 생각하는 안좋은 버릇이 있다"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핸드폰 확인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더해서 "이것은 사실, 끔찍한 버릇"이라고 자기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보통 새벽녘 3시에 침실에 들어서 오전 9시 30분에 일어난다는 머스크는 핸드폰을 확인하는 버릇이 불안감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잠자는사이에도 기업 비상사태를 놓치지 않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머스크는 "나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를 운영하기 때문에 가끔 밤새 일어나는 일들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더해서 이제 그 버릇을 운동으로 대체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며 "그러한 이유 때문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휴대전화를 보는 것에서 최소한 20분 동안 운동을 하는 것으로 바꾸고, 그런 다음 휴대전화를 볼 것"이라고 희망했습니다.
CNBC는 핸드폰을 체크하는 머스크의 습관은 또 다른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시장분석기관 IDC 설문에 따르면 모바일 이용자의 약 80퍼센트가 기상 후 15분 이내에 전화기를 점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2019년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날마다 적절한 아침 운동은 기억력과 주의력, 의사 결정 실력을 상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머스크는 2014년 독일 매거진 아우토 빌트(Auto Bild)와 인터뷰에서는 카페인 섭취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단돈 5000원으로 평생 꿈꿔왔던 '건물주' 되기
제가 빌딩주인 안국 다운타우너가 우여곡절 끝에 상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상장 첫째날부터 시세가 뚝뚝 떨어져요. 53억원이었던 빌딩의 가치는 일일 만에 51억원이 됐습니다. 듣자
issue.libery.kr
'태양광 시설' 산사태 현장마다 발견된 공통점
이번 폭우로 강원지역에서는 산사태 피해규모가 컸습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산사태가 나타한 곳은 인근에 대형 태양광 설비가 설치됐거나, 간벌 작업을 벌이는 등 인위적 행위가 이뤄진 곳이
issue.libery.kr
65억 소송 당한 스타벅스 '망고 음료에 망고 없다'
미국의 한 소비자가 스타벅스 망고 음료에 망고가 들어있지 않다며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조안 코미니스라는 성명의 한 여성은 5일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issue.libery.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