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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3년 4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 거래 절벽카테고리 없음 2022. 8. 11. 18:45반응형
거래 절벽 상황에 놓인 서울시의 아파트값이 3년 4달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에 대한 염려로 시세보다 가격을 크게 낮춘 '초급매'나 '초초급매' 위주로만 거래가 이뤄지면서 호가도 떨어지는 분위기입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시 아파트값은 0.08퍼센트 하락하며 지난주보다 낙폭이 재차 확대됐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 4월 1일 조사 이후 3년 4달 만에 제일 큰 폭의 하락세입니다.
서울시 25개 구 가운데 23개 구가 하락했습니다. 서초강남권에서는 서초구 아파트값이 2주 연속 보합을 기록한 한편, 서초강남구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0.02% 하락했고 송파구는 지난주 -0.05%에서 금주 -0.06%로 내림 폭이 커졌습니다.
용산구는 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 발표 이후 2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도의 아파트값은 지난주 -0.09%에서 -0.10%로, 특히 입주 물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인천시 아파트값은 -0.11%에서 -0.15%로 하락 폭이 더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대도시권 아파트값도 0.10퍼센트 떨어졌는데, 지난 2019년 4월 22일 이후 3년 3달 만에 최대입니다. 전셋값은 전국이 0.06퍼센트 하락하며 지난주보다 낙폭을 키웠습니다. 서울시는 0.03퍼센트 떨어져 지난주와 같았지만 경기도와 인천은 지난주보다 하락 폭이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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