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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4570억' 아스트라제네카 의약품 위탁생산카테고리 없음 2022. 8. 12. 15:45반응형
삼성바이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와 4천570억원 크기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양사 합의에 의해 제품명 등은 비공개입니다.
삼성바이오는 지난해 5월 아스트라제네카와 위탁생산 계약 의향서를 체결하고, 이후 상대방의 수요 증가로 이번에 정정 협약을 체결한 데 따라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계약 가격이 공시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밝히지 않았습니다.
계약 규모는 삼성바이오의 지난해 매출액 1초5천680억원의 29.15퍼센트에 해당합니다. 삼성바이오는 본계약을 체결할 때 결정된 내용을 공시할 계획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CMO 계약 등 협력 관계를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바이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예방용 항체주사제 '이부실드'를 생산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 보급 중입니다. 예방백신을 맞아도 항체 형성이 잘되지 않거나 백신을 맞기 어려운 중증 면역저하자에게 체내에 직접 항체를 주입하는 면역 효과를 내는 예방용 항체주사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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